'2009/05'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09/05/31 잊지 않겠다 (4)
  2. 2009/05/29 워워 (2)
  3. 2009/05/28 기사 지워버리기 전에 긁어 스크랩
  4. 2009/05/28 (4)
  5. 2009/05/28 궁극의 집 (2)
  6. 2009/05/27 지십원
  7. 2009/05/27 Ennio Morricone (2)
  8. 2009/05/25 이거 진짜였대 (2)
  9. 2009/05/24 captain, my captain (4)
  10. 2009/05/23 새벽의 매력 (4)

잊지 않겠다

2009/05/31 19:48 from diary

http://inu2uni.com/273

정말 장로님에겐 중보기도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국민들은 냄비 같기도 하지만, 
잘 잊지 않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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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2009/05/29 21:38 from diary


하루종일 화가나고 무기력해 있었다.
세상에 실망하고, 스스로에게 절망하고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진리를 향해 고단한 몸을 일으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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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에게 노무현이 보냈던 편지


유시민의 편지 '서울역 분향소에서'


진짜 가슴아프고 화난다
싸움이 정정당당할 경우, 진정 강자가 승리하지만
어느 한 쪽이 자꾸 속임수를 쓴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다 알면서도 정정당당하게 맞서려 했던 당신은 진짜 바보. 그렇지만 내게는 링컨 안부러운, 진짜배기 대통령.


기사 추가

영결식 틈타…용산 재개발 건물 명도 강제 집행

29일 새벽 강행…"항의하던 문정현 신부 등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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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20:05 from diary

난 원래 아들이 좋은데, 이 아기를 보면 딸 낳고 싶다.


태국에서 고딩 단짝 랑정과 그 딸 표수연, 아잉♡




회사동료 귀여운 반항아가 꿈을 꿨는데, 내가 여자 아이를 하나 데리고 와서 놀이터에서 셋이 같이 놀았다는 것이다. 이건 태몽인가!!! 나 혼자 의미부여하고 난리 났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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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포스팅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애 낳고 싶어 환장한 여자라고 생각할런지 모르겠다.
근데 절대 그렇지 않다. 지금도 좋고, 아이가 있으면 더 좋다. 하나님이 적절한 때에 모든 것을 이루실 거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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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집

2009/05/28 19:49 from diary

결혼 전, 남편이 몇 달 살았던 신혼집의 2년 계약이 만료되었다. 새로운 집을 보고 전세계약을 했다.
집을 보러 엄마랑 다니면서, 우리가 정말 원하는 궁극의 집이 어떤 집인지 이야기했다.

'제이미 앳 홈'을 보면 영국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한 느낌의 부엌에서 요리를 한다.
창가에는 깡통에 허브들이 심겨져 있고, 제이미는 훅 훑어서 요리에 대충 뿌린다.
무심한 옷차림으로 터벅터벅 밖에 나가서 텃밭에서 당근과 같은 채소를 몇 뿌리를 뽑아 온다. 러블리 러블리 엡솔룻리 어메이징을 연발하며 자연이 준 선물에 아낌없이 감사한다.  속으로 생각했다. 저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삶!!

원하는 궁극의 집은 작은 텃밭이 있는 단독 주택이다. 울퉁불퉁한 빨간 벽돌로 지은 건물이면 좋겠다.
남편 회사 다니기만 좋다면 서울이 아닌 근교여도 좋겠다. 산이랑 나무가 가까운 곳. 나중에 생길 아이들을 위해서도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왠지 이룰 수 있을텐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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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십원

2009/05/27 22:55 from diary

네이버 검색어 1등 좀 해보려는 몸부림.
아저씨 옹졸한 주장과 논리는 만원짜리도 안되오니 이름값만이라도 좀 하시지요.
김동길 아저씨는 당당하게 말하데? '나는 인터넷 댓글 따윈 보지도 않습니다' 그냥 '저는 정치인의 기본 소양도 없습니다'라고 말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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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과 일하다보면 극우파들의 우려어린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 
우선 남한의 주요 요직에 김일성 옹호 세력들이 상당 수 들어와서 남한 전복을 기도하고 있다는 것. 그 말을 100% 무시하지는 않는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진짜 누군가는 들어와 있을 수도 있잖아.
근데 정말 동의하기 힘든 건,
가난한 사람을 돕자고 얘기하고, 서민의 삶이 중요하다고 하고, 분배 정의를 이야기하고,자본주의의 한계를 이야기하고, 햇볕 정책을 이야기 하고, 한나라당과는 다른 노선의 당을 좋아하고, 빈민 인권 등등을 말하면 무조건 빨갱이냄새가 난다고 하는 것. 
그래서 당신들이 더 억지스럽게 느껴지고 싫어진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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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io Morricone

2009/05/27 16:49 from diary

이야기가 담긴 멜로디들
사람을 숨막히게 만드는 그 전개
떠오르는 장면 가슴 뛰어하며 미소짓고 눈물 흘렸다.

'엘레나의 테마'를 들으며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저릿한 마음 붙잡고 밤 늦도록 잠 못 이뤘던 소녀의 자그마한 방
피리를 불어 원주민들과 마음의 벽을 허무는 그 남자를 보며 인류구원의 이상을 품었던 그 날 눈물 젖은 뺨에 떨어지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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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 꾸밈없는 캐릭터의 거장 생전의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했다. 
80세의 흐트러짐 없는 그는 삶에 있어서도 거장이리라


공연리뷰를 어떤 분이 진짜 자세하게 올려주셨네  아 다시 두근두근
http://blog.naver.com/oopldh?Redirect=Log&logNo=1004809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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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이가 영화 캐논 인버스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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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였대

2009/05/25 23:30 from diary

http://www.ad.co.kr/journal/column/show.do?ukey=15889&oid=@4284|2|1

나 저 광고 볼 때마다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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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my captain

2009/05/24 19:19 from diary

제일 먼저 든 생각은 그 목숨이 아깝다는 것.
이럴거면 차라리 더러운 정치판, 대통령 따위 하지 말았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했다.
그만큼 좋았다. 연예인도 아닌 대통령이, 존경할만한 옆집 아저씨처럼 인간적으로 끌리고 참 좋았다. 
그가 대통령이 되는 날, 남편과 나는 손을 붙잡고 새로운 세계를 꿈꿨다. 우리 나라 정치도 이제 진짜 달라지겠구나.
그래서 그런지 원망도 크다. 죽긴 왜죽어, 바보같이. 개똥밭에 굴러도 살아야지. 희망을 줬으면, 자기가 먼저 버리지는 말아야 되는거 아냐.


그는 기득권의 철옹성같은 정책에 과감히 손을 댔다가 죽어라고 욕먹었다. 근데 또 좌파들은 그들 나름대로 비겁한 변절자, 시장주의자라고 욕했다. 상고출신, 젊은 피,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 독설가들에 맞서 허구헌날 싸웠다. 최초로 어이없는 탄핵까지 받아봤다.
어떤 사람들은 실험이 실패했다고 말하고, 이 모든게 소위 놈현 탓이하고 말하는 KKK급 싸이코들까지 나타났다. 프하하
그러나 부자 위주의 세상, 대한민국에 누가 최초로 서민의 편에서 고민했던가.
물론 최근의 그의 지지부진한 스캔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판에서 그거 밖에 안해먹은거, 이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지 않나?

나라 꼴 좋다. 경찰차로 막아놓은 모습. 총칼방패 가졌음서 촛불로 타 죽을까봐 무섭단다.


표적수사를 지시했을 현정권이 너무 미워서 주제에 '이걸 어떻게 복수하나' 생각했는데 나는 아무런 힘이 없었다. 끽해야 시위참여 했다가 경찰에 잡혀가기 쉽상인 일반 소시민일 뿐.
호외 신문을 영원히 간직하려고 하나 받아왔다. 이 코미디 같은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역사는 진실을 밝혀줄 것이다. 
어느 날 내 자식이 갖고 온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며, 이명박이 대운하 파서 우리 나라 살렸다는 얘기가 실리지 않도록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지. 내 자식에게 오늘의 이 일을 말해주고, 교회 왔다갔다 하는게 다가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해야 진짜 크리스챤이라고 가르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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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화나는 것은, 폭탄주 대통령이 임시 분향소에 경찰 깔아놓은 것. 정말 돌은거 아냐?  우리 나라 정치 30년 back 했다. 뭐 어제 오늘 얘기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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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매력

2009/05/23 05:25 from diary


게으른 인생의 밤샘작업 기회는 1년에 한번 정도 찾아온다.

새소리
밝아오는 내일의 푸르른 기운
피곤함이 날아가고 숙연한 마음을 갖게 만든다.
아참, 새벽이 이렇게 좋았었지


해가 빨리 뜨는 계절에는 좀 더 아침을 일찍열어보자



TAG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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