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7 20:25 from diary
커피가게에서 우연히 보게 된 남성잡지.
'이태리 출장 가기전 준비할 사항'이었던가, 지난 9월의 좋았던 출장 기억에 관심이 끌려 들여다 보았더니.
주 내용이 '이태리 여자와 원나잇 성공하는 방법' 이었다.
잡지에서 소개하는 온갖 럭셔리 패셔너블 아이템들을 걸치고 이태리여자랑 기회 잡아 어떻게 좀 해 볼까 잡지를 뒤적이는 인간의 모습을 생각하니 썩소가 절로 떠올랐다.
-
매체는 사람의 생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 잡지를 본 어떤 주체적 생각없는 찌질이가,
'아 원래 세상은 그런거야, 출장가서는 다들 원나잇 하는거라고'
마인드 세팅 한 뒤,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멍청한 꼴을 안보고 사는 세상에 살고 싶다.
그런 글 나부랭이 써놓고 따박따박 월급 받아먹고 매년 생일잔치하는 인간에게도 각성의 기회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란다.
Trackback : http://vivelabossa.com/trackback/728
2010/02/05 15:12 from diary
보컬 트레이닝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훈련의 목적은 능숙히 컨트롤하기 위함임을 새삼 깨닫는다. 점점 쉬워지니 이 어찌 아니 즐거울꼬.
1월 부터 통번역학원에 다니고 있다. 높은 분들 모셔놓고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초딩식 설명을 더 이상 하지 않을 내 모습을 상상하니 이 어찌 아니 즐거울꼬. 수요일엔 주한 벨기에 대사님을 만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rackback : http://vivelabossa.com/trackback/727
2010/02/04 23:29 from diary
메일을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일 잔치 났다 얼쑤
상황은 더 안좋지만, 나는 평안을 잃지 않기로 다짐한다. 예수님이 날 모든 속박에서 건지셨기 때문이다.
얼씨구나 좋다 다 덤벼
Trackback : http://vivelabossa.com/trackback/726